[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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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의 시현이 ‘비밀병기 그녀’에서 퍼포먼스로 베스티 다혜를 꺾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12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한류돌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졌다.

스피카의 시현과 베스티의 다혜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현은 시작 전부터 “다혜가 너무 퍼포먼스에 강해서 걱정이 된다”며 “판정단이 제 무대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였다. 시현은 무대 전 했던 걱정과 달리 장미꽃 16개를 받아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시현은 “지금 울 것 같다. 이길 줄 몰랐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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