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tvN '수요미식회'
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최현석과 오세득의 디스전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32회에서는 최현석-오세득-진경수 세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을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진경수의 셰프 삼국지가 펼쳐졌다. 이날 최현석은 자신을 삼국지에 비유하자면 셰프계의 관우라고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왜 굳이 관우를”이라고 물었고, 최현석은 “관우가 가장 용맹하고 전투력이 높지 않냐”며 자기자랑했다.

이어 MC들은 “몸으로 보면 장비”라며 오세득을 소개했다. 오세득은 장비라는 칭호가 맘에 드느냐는 질문에 “장비에 돈을 많이 쓰신다고 하셨다”며 언어유희로 답했다. 이어 최현석은 “장비보다는 동탁”이라며 소소하게 오세득을 디스했고, 오세득은 “저 분 보다는 잘났다”며 맞받아쳤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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