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인증샷 "1,000만 감독님"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아나운서가 류승완 영화감독과 우연히 만나 인증사진을 찍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 어젯밤에 ‘베테랑’ 봤는데 방금 우연히 1,000만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옆에는 편안한 차림의 류승완 감독이 정감가는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영화 ‘베테랑’은 최근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배성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