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2
예체능2
‘예체능’ 소녀시대 유리가 핀수영 돌핀킥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슬에게 훈련을 받는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연예계 숨은 수영능력자로 구성된 ‘히든 스위머 팀’과의 한 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수영반의 일일 선생님으로 핀수영 세계 최강자 강예솔 선수가 등장했다. 첫 주자로 출발한 유리는 처음으로 해보는 수영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세로 핀수영 돌핀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샀다.

유리의 완벽한 실력에 장예솔 선수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조금만 더 연습하시면 동호회 대회에 나오셔도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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