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 예지 기자]
집밥백선생
집밥백선생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에서 무로 무한 밥상을 만들어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에게 무를 이용한 요리를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무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전수했다. 백종원은 양지로 국물을 낸 소고기 뭇국은 물론 무조림, 무생채, 무나물 등의 반찬과 무표고버섯밥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제자들을 감탄케 했다.

백종원은 또 입맛에 맞춰 요리할 수 있도록 얼큰한 뭇국과 맑은 뭇국, 한국식 무조림과 일식 무조림 등을 각각 선보이기도 했다. 출연진들은 완성된 무표고버섯밥과 무를 이용한 반찬들로 한상을 차린 후 먹방을 선보였다.

윤상은 “처음에는 오늘 재료가 무라서 깍두기를 담그는 줄 알았는데 무에서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나올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집밥 백선생’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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