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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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세득 셰프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각자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프렌치 셰프 오세득과 국내 최초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셰프와 일루셔니스트란 직업에 대해 가감없는 토크를 펼쳤다.

이날 수입에 대한 질문에 오세득은 “이 직업이 능력에 따라 수입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세득은 개인 가게를 가졌을 시의 수입에 대해 “다 다르겠지만 아마 억대 하지 않을 까 싶다. 지금 방송하는 셰프들은 웬만한 대기업 임원 급으로 잘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은결 역시 “2003년 행사 많이 했을 때 행사로만 6억 정도 벌었다”고 설명했다. 이은결은 이어 “아마 방송 활동 한 걸 합치면 더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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