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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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사연과 연관된 자신의 일화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비틈TV ‘곽마담의 왓위민원트’에서는 1부 곽정은의 연애코칭, 2부 먼데이 매거진으로 나눠져,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털어놓기 힘든 연애이야기를 곽정은 특유의 직설적이고 화려한 입담을 통해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정은은 자꾸 얻어먹으려고 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시청자의 사연을 접하고 자신의 일화를 밝혔다. 곽정은은 “저도 지금 저보다 8살 어린 친구와 1년 반 넘게 연애를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가 뭘 먹고싶다고 했을때 ‘사줄거야?'”라고 말한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어제 남자친구에게 이 사연을 말해줬더니, 남자친구가 ‘잘 보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어리광 부리면서 이야기 하지 않았을거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비틈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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