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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처용2′ 전효성이 하연주에 빙의하는 데 실패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처용2’에서는 한나영(전효성)이 정하윤(하연주)에게 빙의하려했지만 실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은 “뭐든 알아내려면, 일단 빙의부터 해야해”라며 정하연(하연주)의 몸에 들어가려 했으나 하연은 그냥 나영을 통과해 걸어갈 뿐이었다. 나영은 “왜 안되지?”라며 당황했다. 그때 차에서 내린 처용(오지호)이 나영을 발견했다. 나영은 “뭐, 뭐 어쩌라고?”라 외쳤다.

나영은 “그럼 뭐지? 사주하고 관련이 있는 건가?”라며 어리둥절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OCN ‘처용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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