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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1박 2일’ 차태현과 정준영이 일반인 가족과 줄다리기 시합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의 최고의 맛 세븐을 찾아 떠나는 ‘미식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정준영, 차태현, 김주혁은 3대3 줄다리기 미션에 나섰다. 다리를 다친 김주혁 대신 스태프를 한 명 지목했고, 일반인 가족 한명을 그 자리에서 섭외해 대결을 펼치게 된 상황. 두 팀은 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차태현은 2라운드에서 지자 줄다리기 위치를 바꾸자고 했고, 상대편 팀 가족 중 아버지는 “가위바위보 해야죠”라 응수했다. 이에 차태현은 “방송 많이 보셨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주혁팀이 최종 승리 했고, 차태현은 상대방팀의 아이에게 “이게 인생이야”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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