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나윤권 양파
나윤권 양파
나윤권과 양파가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나윤권과 양파가 ‘원 드림, 원 코리아’ 무대를 선보였다.

‘원 드림 원 코리아’는 재능기부로 작곡 및 공동 총괄 디렉터를 맡은 김형석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곡으로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열망과 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나윤권은 김형석 작곡가 및 양파 등과 함께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미국회의사당 및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식 및 통일염원행사에도 참여해 교민 및 다양한 인종의 연합합창단과 공연을 열었다. 연합합창단의 지휘는 김형석 작곡가가 맡았다.

‘원 드림 원 코리아’ 캠페인의 음원은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0월 9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김현아, B1A4, 빅스LR, 여자친구, 에이프릴, 스테파니, 주니엘, NC.A, JJCC, 투아이즈, 비트윈, 워너비, 마이비, 아미, 놉케이, 배수정, 연분홍이 출연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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