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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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어 온 아이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재석은 “선영씨에게 한국에서 입양되어 온 아이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곳이 있어서 방문을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시설을 찾았고 아이들과 만남을 가졌다.

유재석이 처음 자신을 소개할 때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알아보지 못하자 “강남스타일에 나온 옐로우 가이가 바로 접니다”라고 말하며 직접 메뚜기 댄스도 선보였다. 그제서야 모두들 유재석을 알아보고 폭소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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