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손은서 인스타그램
손은서 인스타그램
배우 손은서가 ‘별난 며느리’ 8회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28일 손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난며느리’ 벌써 8부 대본 촬영 12부작, 왜 이렇게 짧은거야, 흑흑. 앞으로 계속 본방사수! 예쁘게 봐주세용. 국민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은서는 차 안에 앉아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8회 대본을 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입을 내밀고 눈을 감은 손은서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은서가 차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손은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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