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병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이 이병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월드’ 등으로 사랑받은 크리스 프랫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병헌과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Magnificent Seven)’을 촬영 중인 크리스 프랫은 사진에서 이병헌에 대해 “코리안 수퍼스타, 멋진 남자(Korean superstar and all around great guy)”라고 치켜세웠다.

1962년 개봉했던 동명작을 리메이크한 ‘황야의 7인’에는 이병헌과 크리스 프랫을 비롯해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한다. 2016년 개봉 예정.

한편 ‘지아이조’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은 ‘황야의 7인’ 외에도 ‘비욘드 디시트’로 전세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크리스프랫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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