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마이키 인스타그램
이단옆차기 마이키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작곡가 그룹 이단옆차기 마이키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마이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 도끼가 네 도끼냐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키는 MBC ‘복면가왕’을 통해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면을 쓴 채 한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고 있는 마이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이 도끼가 네 도끼냐와 일편단심 해바라기의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59대 40으로 일편단심 해바라기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로 이 도끼가 네 도끼냐는 정체를 공개했고 작곡가 겸 가수 이단옆차기 마이키(가수 활동명 챈슬러)로 밝혀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마이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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