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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손주안이 아빠 손준호와 운동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주안과 손준호가 공원에서 각종 운동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안이는 현지를 만나기 위해 공연에 갔다가 공원 운동기구를 탔다. 주안은 손준호를 따라 윗몸 일으키기를 하려다 눈이 부셔 눕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주안이는 김소현에게 “선글라스 좀”이라며 선글라스를 차고 다리 들어올리기를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주안이는 손준호와 김소현에게 자신이 생각해낸 운동을 보여주며 “이렇게 하는 거야”라 말했다. 손준호가 이를 따라하자, “오~남자다잉”이라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친 주안은 손준호에게 팔을 들이밀며 “나 만져봐”라 했고, 손준호는 이에 “이 정도면 자전거 타도 되겠어”라며 자전거 타기에도 도전했다. 주안은 이전에는 못했던 자전거 타기에도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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