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4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음악중심’ SG워너비가 애절하면서도 달콤한 노래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SG워너비가 ‘가슴 뛰도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SG워너비는 검은색 슈트를 선보이며 단정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SG워너비의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목소리와 따뜻한 사랑 노래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게 했다.

첫 번째 타이틀 ‘가슴 뛰도록’은 ‘내사람’, ‘라라라’, ‘광’, ‘한여름날의 꿈’ 등 SG워너비의 대표곡들을 작곡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조영수가 가장 SG워너비다우면서도 새로운 노래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미디엄템포의 감동 발라드로, 멤버별 명품 보이스가 돋보이는 ‘3단 사랑해’ 멜로디라인이 음악적 감동을 배가시킨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현아, SG워너비, B1A4, 빅스 LR, 티아라, 배치기, 주니엘, NC.A, 유승우, 김소정, 지피지기, 연분홍, 놉케이가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