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B1A4, 여심 설레게 하는 로맨틱 세레나데 '스윗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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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음악중심’B1A4가 로맨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B1A4가 ‘스윗걸’ 무대를 꾸몄다.

이날 B1A4는 연한 푸른색과 흰색의 슈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동화 같은 느낌의 안무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B1A4의 모습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타이틀곡 ‘스윗걸’은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크 리듬의 세레나데다. 리얼 밴드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풍부한 사운드가 B1A4의 다채로운 보컬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현아, SG워너비, B1A4, 빅스 LR, 티아라, 배치기, 주니엘, NC.A, 유승우, 김소정, 지피지기, 연분홍, 놉케이가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