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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뮤직뱅크’ 유승우가 ‘예뻐서’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유승우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예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셔츠에 가디건을 묶어 걸친 차림으로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유승우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귀여운 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떨어지는 장미 꽃잎 역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예뻐서’는 히트 작곡가 김도훈의 곡에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였으며, 갓 찾은 20대 유승우의 이미지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했다. 여기에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긱스의 래퍼 루이가 참여하여 감성적 랩핑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날‘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샤이니, 인피니트, 원더걸스, 갓세븐, 티아라, B1A4,
배치기, 이주선,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나인뮤지스, 김소정, 헬로비너스, 연분홍, 은가은이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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