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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결혼한 고등학교 동창과 전화 통화를 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김태균을 대신해 AOA 초아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초아는 이 날 ‘컬투쇼’에 전화연결이 된 청취자의 이름과 사는 지역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초아는 “고등학교 동창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초아의 동창은 “9개월 전에 결혼했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초아는 “네가 먼저 가면 어떻게 하냐. 내가 먼저 가려고 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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