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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아육대’ 농구해설진으로 나서 인증샷을 남겼다.

10일 오후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육대 농구 해설진..농구의 황태자 우지원 형님과 허일후 아나운서 형. 셋이 아주 죽이 척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농구 대잔치 시절 미친 듯이 열광했었는데 함께 하는 것만으로 영광입니다. 아이돌 선수들도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쳤습니다. 모두 화이팅! 팬들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특은 스포츠해설가 우지원, 아나운서 허일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셔츠에 붉은 타이를 매치한 스타일이 단정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양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이특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이특이 농구 캐스터로 출연하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추석에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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