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5
정글의 법칙5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막내 삼인방이 카사바 열매와 레드 바나나의 수확으로 병만족의 끼니를 해결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 막내 3인방 정진운 전효성 도상우는 병만족의 끼니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열심히 끼니를 찾아 헤매이던 3인방은 코끼리 다리와 견줄만한 카사바 열매를 발견했다. 정진운은 “원래 카사바는 이렇게 파면 나와야 한다고” 흥분해 소리쳤다. 전효성 역시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또 다른 음식을 구하러 돌아다니던 삼인방은 진귀한 레드 바나나 역시 발견했다. 도상우는 “빨간 바나나다 빨간 바나나야”라며 급하게 소리쳤고, 삼인방은 레드 바나나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빨간 바나나를 획득한 멤버들은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효성은 “정말 극적으로 마지막에 레드 바나나를 만나서 신이 ‘옜다’ 하고 준 느낌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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