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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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허당 면모를 보였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떠나는 손호준과 옥순봉을 찾아온 홍석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밍키의 집을 리모델링하는 이서진과 김광규를 도와줬다. 손호준은 김광규를 도와 목재를 톱으로 썰었다. 손호준은 20분 동안 톱질을 했으나 그 속도는 매우 느렸다.

그 이유는 손호준이 집의 마룻바닥을 함께 썰고 있었던 것이다. 손호준은 “어쩐지 힘들더라”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톱질을 계속한 손호준은 마침내 나무를 조각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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