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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어셈블리’ 옥택연이 다시 사무실을 찾았다.

6일 방송된 KBS2 ‘어셈블리’에서는 사무실에서 ?겨났던 김규환(옥택연)이 다시 사무실을 찾아왔다.

이날 진상필(정재영)은 다시 찾아온 규환에게 월세가 얼마냐고 물었고, 규환은 “40만원이요”라고 답했다. 이에 상필은 “인턴 월급에서 월세내고 하면 아무것도 안남겠네”라고 말하며 상필의 집을 옮겨줬다.

규환은 최인경(송윤아)에게 “보좌관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인경은 “나 말고 의원님한테 고맙다고 말해. 자기가 해고자 출신인데, 어떻게 직원을 해고 하냐고 방방 뛰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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