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돈가스 소스를 만들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윤상, 박정철, 바로에게 돈가스를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경양식 돈가스 소스를 만들기 위해 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백종원은 밀가루를 소주잔 한 컵, 버터 3덩어리를 후라이팬에 넣었다. 백종원은 밀가루와 버터의 비율을 1대1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약한불에 7분 정도 볶아야한다. 밀가루가 버터에 튀기듯 눌러붙지 않게 저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우스터 소스 1소주잔, 케첩 1소주잔, 설탕 1소주잔, 물 2잔, 우유 1잔을 준비했다. 백종원은 루에 물을 바로 넣으면 엉키기 때문에 양념을 미리 섞어야 한다고 말했다.

루의 색이 갈색이 되었을때 미리 섞은 양념을 넣고 우유와 설탕을 넣었다. 백종원은 마지막에 후추를 넣어 소스를 완성했다.

만약 우스터 소스가 없을 시, 백종원은 물 3잔, 설탕 1소주잔, 케첩 1소주잔, 진간장 1소주잔, 식초 소주잔 반컵을 준비하고 조리과정은 똑같다고 알려줬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물 3잔 설탕 1소주잔, 케첩 1소주잔, 진간장 1소주잔, 식초 소주잔 반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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