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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위너와 아이콘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1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윈윈 게임(WIN-WIN GAME)’위너와 아이콘 멤버들이 직접 휴대폰을 들고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위너와 아이콘이 2년만에 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강승윤은 “2년 전 리얼리티를 촬영할때는 팀A, 팀B였는데 이렇게 위너와 아이콘으로 만나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너와 아이콘은 ‘윈윈 게임’을 통해 대결을 펼쳐 이긴 팀은 소속사에서 휴가비를 받기로 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V앱은 네이버가 오는 8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컨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네이버 V앱 ‘윈윈 게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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