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병기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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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걸그룹 베스티 다혜가 헬로비너스 앨리스를 이겼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의 여왕’으로 불리는 씨스타 소유를 롤모델로 삼아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태하,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차오루, 투아이즈 다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콜라보레이션 노래 대결이 진행됐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베스티 다혜와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장혜진과 바이브의 ‘그 남자 그여자’를 나윤권의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안정된 음정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중간에 앨리스가 박자를 놓쳤지만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앨리스는 71점, 다혜는 84점을 기록해 다혜가 앨리스를 이겼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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