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불후의 명곡’에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는 남자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의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에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남자 가수들이 총 출동, 임태경, 문명진, 버즈, 정동하, 황치열, 신용재, 틴탑 등 총 7팀이 각자 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들은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라는 이번 특집에 걸맞게 여심을 자극하는 노래들을 선곡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용재는 아련했던 첫 사랑을 떠올리며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선곡해 여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 틴탑은 원조 여심 킬러인 깜짝 비밀 병기와 함께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로 무대를 꾸며 기대감을 더했다.

‘불후의 명곡’ 일곱 명의 남성 보컬리스트들이 꾸미는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 무대는 오는 8월 1일 6시 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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