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2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비스트가 컴백 후 최초로 무대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비스트가 ‘일하러 가야 돼’와 ‘예이’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 돼’ 무대를 선보이며 훈훈한 느낌의 캐주얼 슈트를 선보였다. 재치있는 가사와 비스트의 귀여운 제스처가 재기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이어진 ‘예이(YeY)’ 무대에서 비스트는 강렬하고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청바지에 붉은색 계열 상의를 매치한 의상이 이전 무대와는 전혀 다른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쉽고 다정한 가사로 옮긴 곡이다. 비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댄스넘버 선공개곡으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타이틀곡 ‘예이(YeY)’는 사랑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가사의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나인뮤지스, 디홀릭, 마골피, 밍스, 베이비부, 블레이디, 비스트, 소나무, 스텔라, 앤씨아, 앤화이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워너비, 유승우, 이기찬, 인피니트, 지헤라, 태진아, 포텐, 플레이백, 헬로비너스가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