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안, 션과 수영대결..."복수하기 위해 나왔다"

줄리안 셩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상대로 글로벌 연합팀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최정예 ‘글로벌 연합팀’과 두 번째 정식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줄리안은 지난 사이클 대결에서 션에게 3전 3패라는 굴욕을 당해 수영으로 설욕에 나섰다. 줄리안은 “션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왔다. 내가 션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수영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작된 줄리안과 션의 수영대결에 다른 멤버들도 모두 주목했다. 대결이 시작되고 줄리안은 처음부터 앞으로 치고나가 간격을 벌렸다. 결국 줄리안이 대결에 승리하고 설욕전에 성공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