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갓세븐 잭슨, 펜싱 관둔 이유..."유명한 가수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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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상대로 글로벌 연합팀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최정예 ‘글로벌 연합팀’과 두 번째 정식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중국대표로 참가한 잭슨은 과거 펜싱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이력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잭슨은 “국가대표로 메달도 땄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장난스럽게 “그럼 그거 계속하지 그랬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잭슨은 정형돈의 말에 “유명한 가수가 될 줄 알았는데…”라고 말을 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