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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비스트 컴백 예고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월30일 엠카운트다운 최초공개 누구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스트 YeY 최초공개다요! 오늘부터 비스트 컴백날까지 엠카 트윗에서 멤버들 셀카를 공개합니다! 어서~ 일하러 가야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은 주황색으로 물들인 머리를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동운 뒤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얼굴을 살짝 내비친 양요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로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컴백 전 압도적 기선제압에 성공한 비스트는 27일 0시, 타이틀 곡 ‘예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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