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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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택시’ 천정명이 이영자와 타이타닉 명장면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태국 파타야를 여행하는 천정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천정명은 요트값 내기를 했다. MC들은 걸어서, 천정명은 수영으로 수영장 끝에 마지막 도착하는 사람이 요트값을 지불하기로 했다. 결과는 천정명이 승부에서 졌다.

요트에 오른 MC이영자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천정명을 당황케 했다. 또한 MC이영자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현해보자고 제의했다. 이에 천정명은 재현을 했고 “뱃살이 느껴지네요”라고 말해 MC이영자를 당황케 했다.

이어 MC이영자는 “여자랑 이거 해봤어요?”라고 물었고 천정명은 “한번도 없어요”라고 답했다. 계속해 MC이영자는 “지금은 어떤 느낌이에요?”라고 질문했고 천정명은 “물컹해요”라고 말해 이영자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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