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디오 구하라
디오 구하라
21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오 나의 귀신돌’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에게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귀신을 추천한다.

‘더쇼’는 국내 최초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 제작하고 동시 생방송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색다른 VCR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 날 ‘더쇼’에서는 다양한 K-pop스타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그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귀신을 분석해본다.

먼저 아담한 체구와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인 엑소 디오는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 귀신 토시오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일명 ‘토디오’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구하라는 사랑스러운 모습 뒤에 남성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며 치명적인 매력의 구미호로 꼽혔다. 이어 ‘마샬아츠’라는 특기를 가진 갓세븐 잭슨은 언제 어디서나 점프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중국의 대표귀신 강시를 추천 받았다.

이 밖에도 더욱 다양한 ‘귀신돌’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1일 ‘더쇼’는 A6P, 갓세븐, 구하라, 나인뮤지스, 러브어스, 마마무, 마망, 몬스타엑스, 스텔라, 앤씨아, 에이핑크, 워너비, 이기찬, 인피니트, 지헤라, 포텐의 무대로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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