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힐링캠프’ 배우 최민식이 학교 선배 이경규의 과거 대학시절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이경규와 성유리의 아듀 방송으로 ‘힐링 감상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고발일지’라는 타이틀로 그에대한 폭로가 이어졌다. 첫 번째로 학교 3년 후배 최민식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자신의 대학시절을 미화했고, 최민식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여자 이야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민식은 “지구상의 모든 여자 이야기를 했다. 어떻게 여자들에게 잘 해줄 것인가, 어떻게하면 여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인가. 대미는 여자였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