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싱크로유' 측이 MC 이적과 호시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귀 능력치 만렙을 자랑하는 이적이 추리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적의 뛰어난 감각이 AI를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자아냈던 상황. 또한 최근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이어가는 세븐틴 호시의 첫 MC 도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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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능력치 만렙의 이적은 추리단에서도 가장 신뢰를 받는 레전드 아티스트. 이에 그의 활약상이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적은 “오래 음악 생활을 해온 것, 또한 출연자들의 라이브를 직접 들어본 경험이 있는 것 등이 도움될 줄 알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낸 후 “제 발에 제가 걸리기도 하더라”라고 고백해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인지 기대를 자아냈다.
정식 MC에 첫 도전한 호시 역시 “MC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제작진분들께서 많이 신경 써 주신 것 같다”라고 애써 제작진의 철저한 준비 때문이라고 위로한 후 “구별하기 꽤 어려웠던 것 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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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는 꼭 초대하고 싶은 드림 아티스트로 세븐틴의 승관을 꼽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시는 “승관의 목소리가 명함이다 보니, ‘싱크로유’에 적합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향후 MC 추리단 호시와 드림아티스트 승관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호시는 “처음에는 쉽게 맞힐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 예상보다 어려웠다. 시청자분들도 직접 추리하면서 즐겨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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