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이경규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이예림, 이경규가 반려견들을 훈련시켰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예림-이경규 부녀가 애견 훈련소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림, 이경규는 애견 훈련소에서 반려견 두치, 남순, 꾸마 등을 데리고 애견 훈련소를 찾아 수영부터 여러가지 훈련에 돌입했다.

이경규는 훈련소에 다녀온 후 반려견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자 “훈련소 와서 보니 절제하고 같이 놀아주고 하는걸 개들이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예림도 “두치를 막 먹여서 저렇게 만들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앞으로 개를 개처럼 키워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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