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연습
검도연습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가 친구 유토와 검도 배우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사랑, 유토가 검도장을 찾았다.

이날 먼저 추성훈이 시범을 보였다. 사랑이는 마스크를 쓴 추성훈의 상대를 보고 “야구할때 쓰는거다”라고 소리치며 엉뚱함을 드러냈다.

이어 유토와 사랑이가 연습에 나섰다. 유토와 사랑이는 처음에는 겁을 먹었지만 검도 연습이 시작되고 둘은 집중하며 연습을 즐겼다.

하지만 유토의 공격에 계속해서 반격을 하지 못한 사랑이는 억울함에 눈물을 터뜨려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스크림 내기 대결을 펼친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줬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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