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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갓세븐(GOT7)의 신곡’딱 좋아(Just right)’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만에 조회수 500만뷰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자정 JYP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갓세븐의 신곡 ‘딱 좋아’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 이틀만에 300만 뷰를, 공개 4일만인 17일에는 523만 4,112뷰를 기록, 500만뷰를 돌파하며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가고 있다.

이번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스토리가 10대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동화 속 분위기에 소인국 컨셉이다. 독특한 안무와 멤버들의 애교 가득한 표정, 빠른 비트가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또한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힐링돌로 등극한 갓세븐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가사 중 ‘아무것도 바꿀 필요 없이 예쁘다고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고’, ‘지금처럼만 바랄 게 없으니 넌 아무것도 바꾸지 마’ 등의 여자 친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내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딱 좋아’는 미국 남부 사우던 힙합 리듬에 팝 멜로디를 결합시킨 곡으로 언제나 걱정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남자의 노래다.

갓세븐은 ‘딱 좋아’ 뮤직비디오 조회수 500만 돌파 기념으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갓세븐의 안무 연습 영상은 JYP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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