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갓세븐에 넘치는 애정 "난 저 춤이 정말 귀여움"

조권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갓세븐(GOT7)을 응원했다.

16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세븐 ‘딱 좋아’ 난 저 춤이 정말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TV를 통해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갓세븐의 모습이 담겨있다. 곳곳에 보이는 조권의 물건들이 눈길을 끈다.

갓세븐은 13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저스트 라잇(Just right)’ 음원을 오픈, JYP 공식 유튜브와 갓세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딱 좋아’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조권은 뮤지컬 ‘체스’에서 아나톨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조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