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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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스타캐스트’ 일반인 남성의 슈퍼주니어 멤버 외모서열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 생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희철, 은혁, 려욱, 시원, 강인, 이특, 동해, 예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선정 외모 서열에서 9위를 차지한 규현이 일반인 남성을 선택해 남자가 보는 슈퍼주니어 외모 순위를 결정하게 됐다. 이날 선정된 일반인 남성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본 소감에 대해
“생각보다 평범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1위과 9위는 시원과 동해였고, 멤버들은 “동해가 실제로 보니까 얼굴이 엉망이냐”며 동해를 놀렸다. 이에 동해는 일반인 남성에게 다가갔고 멤버들은 “형이다”라며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은
“제가 그렇게 별론가요”라며 앞의 일반인 여성에게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여자였다면 시원씨랑 사귈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희철은 “지금도 사귀고 싶어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여동생에게 소개해주고싶은 멤버”를 물었고, 남성은 “강인”이라고 답해 모두는 놀랐다. 이에 일반인 남성은 “날티나는 거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스타캐스트 ‘악마들의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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