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박유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박유천이 일본 나고야에서 팬미팅 준비중인 모습을 담은 대기실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어제(11일)에 이어 오늘(12일)까지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재팬 투어 ‘올 어바웃 유’(Park Yuchun Fan 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이하 올 어바웃 유)’를 갖는다. 그에 앞서 박유천의 팬미팅 준비중인 모습을 담은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메이크업을 받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선사할 선물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욱이, 나고야의 팬들을 만나기 전 설레고 기쁜 마음을 표현하듯 한껏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오늘 나고야까지 각각 2회씩, 총 4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추가개최 요청으로 요코하마 팬미팅까지 발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유천은 어제(11일)에 이어 오늘(12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유>를 이어나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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