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홍경민, 행운 예감하는 신용재 "111점이나 맞아라" 악담 '폭소'

KBS2 '불후의 명곡'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신용재에게 악담을 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 구창모 특집으로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이 날 신용재는 대기실에서 “제가 11개월 만에 1번으로 나서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생일도 11월 1일이다”라며 행운을 예감했다.

이에 홍경민은 “111점이나 맞아라”라며 악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