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시언, 1호 '심스틸러' 등극, 씨스타 마음도 뺏어 "비호감→호감"

이시언 호감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이시언이 1호 ‘심스틸러’로 선정됐다.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배우 김응수, 요리연구가 이혜정, 배우 정겨운, 씨스타 보라 소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시언은 화면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촬영을 위해 들렀던 동묘에서 씨스타에게 줄 깜짝 선물도 사와 씨스타를 감동시켰다.

뒤이어 이시언은 출연진들이 투표한 최고의 ‘심스틸러’에서 4표를 받아 1호 ‘심스틸러’에 등극했다. 이에 이혜정은 “처음에 봤을 때는 뭐 저런게 다있나 생각했지만, 이렇게 씨스타에게 선물도 하고 말하는 것도 들어보니 매력이 있는 친구인 것 같다”며 이시언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시언은 마지막으로 “오늘 ‘세바퀴’에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집중공격도 받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세바퀴’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