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레드벨벳의 돈독한 선후배 우정샷 '여신들의 만남'

효연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소녀시대 컴백 홍보로 레드벨벳이 발벗고 나섰다.

소녀시대 효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선배님 응원하러 온 레드벨벳! 고마워~ 소원도 너무 고마워요 힘나네”라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모양 풍선을 들고 각자 개성있는 표정으로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미모와 훈훈한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가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파티(PARTY)’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등을 타이틀곡들로 내세운 새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소녀시대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