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트위터 정준영
샤이니 종현 트위터 정준영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샤이니 종현이 가수 정준영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샤이니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밌으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정준영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 정준영은 “아니 얼마전에 키가 애플워치 줄서서 산 기사를 봤는데 너 있냐. 나 애플 뭐 찍어서 몇개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종현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정준영은 “빨강인데 괜찮냐”며 의사를 물었다.

종현은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준영이 말 한 애플워치는 진짜 사과로 만든 것. 준영이 전송한 낚시 사진에 종현은 “진짜 형 뺨을 올리고 싶다”고 답장해 폭소케 했다.

정준영과 샤이니 종현은 동시간대 MBC라디오 표준FM’정준영의 심심타파’와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샤이니 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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