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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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과 김범수가 학생의 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출연진 김정훈, 김범수, 강남, 정진운이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김정훈과 김범수는 점심시간이 되자 학생들에게 “너희들 점심은 어떻게 먹니?”라고 물었고 학생 건우는 “집에가서 먹어요, 우리집이 식당을 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김정훈과 김범수는 건우네 식당으로 향했고 의젓한 건우는 손님들의 방석, 젓가락, 물수건을 챙기며 사장님 포스로 식당일을 도왔다. 김정훈과 김범수는 그런 건우를 기특하게 바라봤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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