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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수사5과가 생화학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브로커를 ?는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8회에서는 수사5과가 생화학 바이러스를 보유한 브로커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정원장은 무원에게 암시장 브로커 김세진 사건을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김세진이 보유한 바이러스 VD107은 서울시민의 1퍼센트, 즉 10만 명을 죽게 할 수 있는 상황.

게다가 무원은 “인어공주 사건 때 고스트가 노린 파일 기억해? 민과장이 준 정보에 의하면, 그 파일 고스트 손에 넘어갔어”, “고스트에게 바이러스가 넘어가는 건 절대적으로 막아야 해”라며 고스트와 연관성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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