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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를 찍을 당시의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는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PARTY)’와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신곡 ‘파티’에 대해 “바다가 떠오르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티’의 안무에 대해서는 “파티를 즐길 때 흥이 나면 나오는 제스체들을 안무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의상에 대해 티파니는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 보헤미안 레이스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태국 코사무이에서 3일 정도 촬영한 경험에 대해 효연은 “체감 온도는 45도”라고 말해 좌중을 놀랍게 했다. 서현은 “해변가에서 맨발로 춤을 췄다”며 “맥반석 오징어 된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티’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네이버 ‘소녀시대 파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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