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얍'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원더한별의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박한별은 태풍으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되자 스페셜 게스트가 되어 재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비행기 결항으로 인해 출국이 무산되자 한별에게 특혜를 줬다. 주어진 미션을 성공하면 원하는 걸 들어준다는 것.

단 한번뿐인 기회에 한별은 “난 오늘 쉬어도 되는건데. 그럼 나 촬영 안 해”라며 억지를 썼고, 강하게 나오는 한별에 제작진은 어쩔 수 없이 기회를 늘려줬다.

야구를 하듯 코코넛 과율을 7m 거리에 있는 코코넛 껍질을 맞춰야 하는 미션에 한별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단 한번만에 명중을 하며 ‘원더한별’의 면모를 몸수 보여주며 부족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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