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민희
스텔라 민희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비밀병기 그녀’의 스텔라 다희가 순위 상승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다예,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재이, 투아이즈 다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주 10위에 2위로 올라선 스텔라 민희가 “멤버들이 고기먹자고 했다”라고 말하자 데프콘이 “회사에서 대우도 달라진 것 같다. 머리를 꼬아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순위가 하락한 스피카 시현에게 순위 하락에 대한 소감을 묻자 시현은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다. 첫 끗발이 강아지(?)끗발인 것 같다”고 말해 신개념 소감을 선보였다.

‘비밀병기 그녀’는 걸그룹 버라이어티로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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